▲ ⓒ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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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대전시민 모여 시국대회 시작
"대전시민 명령한다 박근혜 즉각 퇴진하라"
박근혜퇴진 10만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시작했다. 대회가 시작하자 밀물처럼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현재 3만여명이 모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주 모였던 4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주최 측은 지난 주 너무 많은 시민둘이 모여 앞 무대가 보이지 않았던 것을 감안 해 무대에서 150미터 떨어진 지점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 했다. 현재 중간 스크린 뒤에도 시민들이 도로를 가득 메운 상태다.
촛불과 피켓을 든 시민들은 "질서있는 퇴진 필요없다 즉각 퇴진하라"를 외치고 있으며 자유발언과 공연 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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