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은 5일 연말을 맞아 노사합동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이날 조청래 이사장과 한정필 노조위원장 등 노사간부 10여 명이 참여해 진해구 홀몸노인 10세대를 방문해 공단에서 직접 구입한 연탄 2000장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