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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용장학회 박필근 회장, 고향 진전면에 성금

등록|2016.12.07 17:40 수정|2016.12.07 17:40

▲ 순용장학회 박필근 회장이 7일 창원 진전면사무소에 사랑나눔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창원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김선민)은 7일 진전면 출신 독지가 순용장학회 박필근 회장으로부터 사랑나눔 성금 총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박필근 회장은 지난 10월 진전면 경로위안잔치를 위해 200만 원을 먼저 기탁했으며 이어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월동용품을 마련하지 못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32세대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 전기요(300만 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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