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폐쇄도 최순실이?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개입 의혹 특검 수사 요청
▲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등 비선개입 의혹을 특검에서 철저하게 수사해 줄것"며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등 비선개입 의혹을 특검에서 철저하게 수사해 줄것"며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개성공단 입주기업 단체인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 폐쇄 결정과정 이면에 최순실 등 비선의 개입 의혹에 대해 '특검수사'를 공식 요청한다"고 밝혔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비선개입 의혹' 수사요청서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전달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2월초까지 청와대와 정부는 '개성공단은 대북 제재 수단이 아니다' 는 일관된 태도를 보였고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2월7일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도 개성공단 폐쇄는 안건으로도 올라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전격적으로 발표된 개성공단 폐쇄에 최순실 등 비선개입이 없었는지 여부가 특검수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져야 할것"이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폐쇄결정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도산위기에 몰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과 협력업체 그리고 해고를 당해 생계가 막막해진 노동자들의 '피눈물'을 멈출 수 있게 특별검사의 철저한 수사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등 비선개입 의혹을 특검에서 철저하게 수사해 줄것"며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등 비선개입 의혹을 특검에서 철저하게 수사해 줄것"며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등 비선개입 의혹을 특검에서 철저하게 수사해 줄것"며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등 비선개입 의혹을 특검에서 철저하게 수사해 줄것"며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등 비선개입 의혹을 특검에서 철저하게 수사해 줄것"며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등 비선개입 의혹을 특검에서 철저하게 수사해 줄것"며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