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부르는 제주 일몰과 일출, 집에서 감상하세요
[사진] 제주의 하늘, 일출과 일몰 그리고 노을
▲ 일출제주에서 살다보면 하늘의 구름도 고래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가끔 경험한다. ⓒ 고성미
▲ 빛내림제주 성산포 ⓒ 고성미
▲ 일몰, 종달산제주에는 겨울에도 초록의 물이끼가 바다와 함께 숨쉰다. ⓒ 고성미
▲ 일몰우도 도항선 ⓒ 고성미
▲ 일몰왼쪽 맨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한라산이다. 제주의 수 많은 오름을 이렇게 첩첩산중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 여기는 우도. ⓒ 고성미
▲ 석양바다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붉은 석양에 한라산과 오름이 불타는 줄 알았다. ⓒ 고성미
▲ 해진 후 한라산한라산을 이런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 여기는 우도 ⓒ 고성미
▲ 일출 직전우도 비양도 ⓒ 고성미
▲ 일몰우도 오봉리 ⓒ 고성미
▲ 일몰/ 제주 종달리마치 로켓을 발사하는 듯, 힘차게 하늘로 날아오르는 한마리의 피닉스 ⓒ 고성미
▲ 일몰뜨거운 용암을 뚫고 제주가 처음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 때, 어쩌면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 고성미
▲ 일몰 이런 날은 파도소리마저 달콤하다. ⓒ 고성미
▲ 일출점점 사라지는 돌담... 10년 혹은 20년 후 어쩌면 돌담 아래로 수줍은 듯 해지는 모습을 더 이상 담을 수 없을지도... ⓒ 고성미
▲ 지난 12월 28일의 아름다운 노을. ⓒ 고성미
▲ 지난 12월 28일의 아름다운 노을. ⓒ 노성미
▲ 석양한라산에 살고 있는 설문대할망의 부름을 받고 달려가는 오백장군의 모습이 상상되던 순간. ⓒ 고성미
▲ 노을살짝 느슨해진 삼각대, 가끔은 이런 수채화를 선물해주기도 한다. ⓒ 고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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