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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반복되는 AI, 축산업 요충지에서도 계란 '1인1판' 판매

등록|2016.12.30 21:16 수정|2016.12.30 21:16

▲ ⓒ 이재환


항생제의 역습일까요? 아니면 공장형 축사 탓일까요? 최근 몇 년 사이 해마다 겨울이면 반복되는 풍경이 있습니다. 조류독감(AI)의 유행이 바로 그것인데요.

덕분에 계란도 1인 1판으로 한정 판매하는 매장이 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축산업 요충지인 충남 홍성도 계란 공급이 수월하지 않기는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홍성의 한 매장도 'AI 때문에 계란 공급이 원할하지 못하다'며 1인 1판으로 한정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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