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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물메기 팔자

등록|2017.01.02 10:10 수정|2017.01.02 10:13

▲ ⓒ 김종성


못생겼다는 이유로 어부에게 찬밥 대접을 받으며 다시 바닷속에 던져졌던
물메기의 별칭은 그래서 '물텀벙이'.
이젠 남해안에선 물메기탕, 동해안에선 곰치국으로 별미라며 1순위로 잡힌다.
변덕스러운 인간의 입맛이 억울할 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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