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가 설치된 시티투어 정류장 ⓒ 서울시제공
서울시는 새해부터 시티투어버스도 시내버스처럼 정류장에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는 우선 남산골한옥마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세종문화회관, 이태원 등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이 많은 12개 주요 정류소에 설치하여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32인치 거치형 LCD와 47인치 스탠드형 LCD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되어 버스 운행정보뿐만 아니라 관광정보까지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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