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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꼬물거리는 봄

등록|2017.01.07 14:43 수정|2017.01.07 14:43

▲ ⓒ 배주연


겨울이 가고 봄이 오려나 보다.
어제 오후 동네를 거닐었다.
누군가의 집 담장 밖으로 봄이 꼬물거리는 모습을 보았다.
그만 멈춰 서서 붙잡고 말았다.
생명과 자연은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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