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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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화문. 11차 촛불집회 본 행사 전, 광화문 광장에 뱃고동 소리가 울렸다. 304개의 구명조끼 앞엔 국화꽃이, 그 뒤엔 9개의 펌프와 뱃고동 소리를 내는 기계가 있다.
이 퍼포먼스를 기획한 사람은 거리예술가 이성형씨. 아홉 개의 펌프는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한 세월호 피해자 9명을 의미한다고 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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