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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풍등에 담은 염원 '세월호 인양'

등록|2017.01.07 21:25 수정|2017.01.07 21:25

▲ ⓒ 김원목


▲ ⓒ 김원목


▲ ⓒ 김원목


1월 7일 오후 8시 춘천 강원도청 앞에서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 문화제와 11차 시국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 날 행사는 416명의 합창, 세월호 인양 과정의 실정에 간담회, 로맨틱 프로젝트의 노래공연, 가수 이수진의 노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순서는 풍등과 노란풍선 날리는 퍼포먼스였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세월호가 빨리 인양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박근혜를 비롯한 현 정권이 퇴진하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풍등과 노란 풍선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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