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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계 신당 명칭, '바른정당'으로 확정

등록|2017.01.08 11:50 수정|2017.01.09 10:01

▲ 개혁보수신당(가칭) 김무성 의원(오른쪽)과 유승민 의원(가운데)이 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명채택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김승욱 기자 =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탈당파로 구성된 신당의 명칭이 '바른정당'으로 결정됐다.

신당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명채택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에 오른 '바른정당', '바른정치', '바른정치연대', '바른정치연합', '공정당', '바른정치국민연합' 등 6개 명칭을 놓고 소속 의원과 원외 위원장, 사무처 당직자와 보좌진들이 투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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