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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귀국, 서울역 북새통 이뤄

"총장님 사랑합니다" 지지자들 열렬한 환영

등록|2017.01.12 21:14 수정|2017.01.12 21:14

반기문 서울역에 모습드러내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서울역 게이트를 향해 올라가는 모습이다. ⓒ 김민정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귀국반 전 총장이 서울역 게이트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고있다. ⓒ 김민정


서울역에 모습 드러낸 반기문 전 총장12일 오후 7시 40분 무렵 서울역에 모습을 드러내자 취재진과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김민정


▲   ⓒ 김민정


▲   ⓒ 김민정


▲   ⓒ 김민정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오후 7시 40분 무렵 서울역 게이트에 도착했다. 반 전 총장의 모습이 보이자 지지자들은 "총장님, 사랑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를 연신 외치며 뜨겁게 환호했다.

이 시각 서울역은 취재진과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지나가던 시민들도 반 전 총장의 걸음을 따라가며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반 전 총장도 지지자들과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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