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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이만기, 새누리 경남도당 대변인 맡아

19일 임명... 새누리당 경남도당 "도민과 함께 양방향 소통 위해"

등록|2017.01.19 15:36 수정|2017.01.19 15:36

▲ 이만기 인제대 교수. ⓒ 남소연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53) 인제대 교수가 새누리당 경남도당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19일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성찬)은 "도민과 언론, 다양한 계층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당 대변인에 이만기 김해을 당협위원장을 추가 임명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과 지역현안에 대해 도민들과 함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도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정치를 펼쳐나갈 것"이라 했다.

이만기 대변인은 현재 새누리당 '김해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있고 이전에 인제대 평생교육원장과 김해시생활체육회 회장을 지냈다.

이 대변인은 2015년 4월 13일 총선 때 '김해을'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한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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