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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금업체 삼우금속 화재, 3명 병원 후송

24일 오전 발생, 용업 중에 화재 발생 추정... 정확한 원인 조사중

등록|2017.01.24 12:06 수정|2017.01.24 12:06

▲ 창원 성산구 성주동 소재 삼우금속공업에서 24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 ⓒ 창원 성산구청


창원에서 항공기부품을 생산하고 도금하는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소재 삼우금속공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검은색 연기가 하늘을 뒤덮기도 했다.

작업인구 3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에 후송되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창원소방서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창원 성산구 성주동 소재 삼우금속공업에서 24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 ⓒ 창원 성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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