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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기사에 반응한 교보문고, 서비스 개선 약속

전자책 대여 이용 서비스인 sam, 마지막 회차에 안내 메시지 보내기로

등록|2017.01.26 10:23 수정|2017.01.26 10:23

▲ ⓒ 김하얀


[관련기사] 회원서비스 종료 전 문자 한 통, 그리도 어렵나요?

교보문고에서 전자책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있어 기사를 썼더니 교보문고로부터 사진과 같이 개선하겠다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기사 한 편이 세상을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니 언론의 힘은 대단하네요.

부족한 글을 기사화 해주시고, 또 이것을 페이스북으로 홍보하고 교보문고에 태깅해주지 않으셨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거예요.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그래도 제가 아주 조금이나마 샘 서비스 개선에 기여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교보문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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