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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미혼모 '문화예술공연' 관람 후원

등록|2017.02.02 15:54 수정|2017.02.02 15:54
BNK경남은행은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미혼 모자ㆍ미혼 임산부 생활시설인 생명터(원장 노미진)와 미혼모 지원시설인 한부모가족지원센터(센터장 노미진)에 '문화나눔티켓'을 기탁했다.

지역발전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2일 오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소재한 생명터를 방문해 노미진 원장에게 '문화나눔티켓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지원한 문화나눔티켓은 오는 5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될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관람권으로 생명터와 한부모가족지원센터 거주 미혼모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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