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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탄핵 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은 이뤄져야"

리멤버 0416 회원들, 헌재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탄핵 선고' 촉구

등록|2017.02.07 18:23 수정|2017.02.07 18:23

▲ 세월호 참사 추모모임인 '리멤버 0416' 회원들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최윤석


▲ 세월호 참사 추모모임인 '리멤버 0416' 회원들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최윤석


세월호 참사 추모모임인 '리멤버 0416' 회원들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이 있는 국가의 수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청와대 안에서 거짓과 은폐 조작과 협박 등 온갖 책동을 기획하고 조정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핵에 있어서 '세월호'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만큼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선고가 이루어지기 바라며 탄핵 이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 규명을 통해 참사의 책임자들은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부터  '즉각 탄핵'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피켓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 세월호 참사 추모모임인 '리멤버 0416' 회원들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최윤석


▲ 세월호 참사 추모모임인 '리멤버 0416' 회원들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최윤석


▲ 세월호 참사 추모모임인 '리멤버 0416' 회원들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최윤석


▲ 세월호 참사 추모모임인 '리멤버 0416' 회원들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최윤석


▲ 세월호 참사 추모모임인 '리멤버 0416' 회원들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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