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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한 유승민 "용감한 개혁" 다짐

방명록에 "정의로운 민주공화국 만들겠다"

등록|2017.02.08 10:52 수정|2017.02.08 10:52

▲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이 8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자료관을 둘러보면서 노 전 대통령 모형 앞에 서 보기도 했다. ⓒ 윤성효


▲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이 유의동 국회의원과 민현주 전 의원, 이종훈 전 의원과 함께 8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윤성효


대통령선거에 나선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유 의원은 8일 오전 유의동 국회의원, 민현주·이종훈 전 의원, 류명열 김해시 의원 등과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유 의원은 묘소 참배에 앞서 '노무현 대통령 사료관'을 둘러보았다. 유 의원은 노 전 대통령 사진모형(포토존) 앞에 서보기도 했다.

이어 유 의원은 헌화 분향한 뒤, 노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너럭바위 앞에서 묵념했다.

참배를 마친 유 의원은 방명록에 "용감한 개혁으로 정의로운 민주공화국을 만들겠습니다"라 썼다. 이어 유 의원은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을 예방했다.

유승민 의원은 이어 경남 거제로 이동해 전통시장과 대우조선해양 등을 찾는다.

▲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이 8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자료관을 둘러보고 있다. ⓒ 윤성효


▲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이 8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자료관을 둘러보고 있다. ⓒ 윤성효


▲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이 8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자료관을 둘러보고 있다. ⓒ 윤성효


▲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이 8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자료관을 둘러보고 있다. ⓒ 윤성효


▲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이 유의동 국회의원과 민현주 전 의원, 이종훈 전 의원과 함께 8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윤성효


▲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이 8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서명했다. ⓒ 윤성효


▲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이 8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서명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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