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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국정농단탄핵도

탄핵 심판 풍자... "박근혜 대통령, 하루 빨리 대면 조사에 응하라"

등록|2017.02.12 10:58 수정|2017.02.12 13:07

국정농단탄핵도염라대왕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단, 블랙리스트 운용, 세월호 7시간으로 심판을 받고 있다. ⓒ 박건


탄핵 소추안 가결로 직무 정지 당한 박근혜 대통령. 하지만 청와대 압수수색과 특검의 대면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정농단, 블랙리스트, 세월호 7시간에 대하여 거짓말을 일삼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자 촛불 민심이 또 다시 번지고 있다. <국정농단탄핵도>는 불화의 삼악도 가운데 지옥도를 패러디한 그림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담화에서 약속한 대로 특검의 대면 조사에 성실히 응할 것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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