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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 행동 시민집회', 18일 마산오동동문화거리

등록|2017.02.13 08:19 수정|2017.02.13 08:19
지난 1일 결성된 마산창원진해 구국(救國)행동시민연합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창원 마산오동동문화의거리에서 '구국(救國) 행동시민집회'를 연다.

마창진구국행동시민연합은 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14대 총재를 지낸 천만수 집행위원장과 손종식 사무국장 등이 맡고 있다.

이들은 미리 낸 자료를 통해 "국가의 위기다. 국가이념 붕괴되고 헌법이 유린당하고 있다"며 "1960년 3·15의거의 정신, 자유와 민주, 정의를 위한 희생을 헛되이 여기는 일부 좌경세력을 분쇄하고 올바른 국가이념을 지켜나가야 하기에 민주성지 창원시민이 분연히 일어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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