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창재
▲ ⓒ 유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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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리가 들려오는 주말을 앞두고 어디갈까 고민된다면?
서울 인근 주말나들이 장소로 경기도 양평군립미술관을 추천한다. 작은 지역 미술관이기는 하지만, 꽤 알찬 작품들이 있는 곳이다.
오는 22일까지 개관 5주년 기념 소장품전 <우리 시대의 유산전>이 열리고 있는데, 볼 만한 작품들이 많아 끝나기 전에 서두르시기 바란다.
조형물, 조각, 그림 등 다양한 현대미술을 만나볼 수 있은 기회는 흔치 않으며, 서울 중심에서 벗어나 만난 좋은 작품들이라 더 반갑다.
특히 아이들과 가면 더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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