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이] 봄이 오는 소리 겨우내 열었던 계곡물이 녹았다

등록|2017.02.19 14:02 수정|2017.02.19 14:02

▲ ⓒ 정수근


▲ ⓒ 정수근


▲ ⓒ 정수근


▲ ⓒ 정수근


▲ ⓒ 정수근


봄이 오는 소리
겨우내 열었던 계곡물이 녹습니다.
졸졸졸 물소리를 따라 계곡에서 생명의 움직임이 전해옵니다.
도롱뇽들이 막 겨울잠을 자고 나온 듯 느릿느릿 움직입니다.

반가운 봄의 전령들입니다.
그래요. 시나브로 봄이 왔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