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통영 '인권평화의 길' 걷기, 3월 1일

등록|2017.02.27 13:06 수정|2017.02.27 13:06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통영시민사회단체연대는 "98주년 3.1절, 3.8 세계여성의 날 맞이 통영인권평화길 걷기" 행사를 연다.

통영인권평화 걷기 행사는 3월 1일 오전 10시30분 통영3.1기념비 앞에서 출발해, 허장완 열사묘-북신동 그물공장-통영예기조합-송정택사랑방-통영청년회관- 진명유치원,학원-서피랑-통영면사무소-통영우체국-봉래좌-부도시장(중앙동만세장터)-강구안을 거쳐 일본군위안부 정의비 구간에서 벌어진다.

전갑생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과 송도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상임대표가 해설을 맡는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