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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전봉준 투쟁단, 다시 트랙터 시위 나섰다

등록|2017.02.28 13:54 수정|2017.02.28 13:54

▲ ⓒ 신영근


▲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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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아래 전농)의 '3차 전봉준 투쟁단'이 28일 충남 예산에서 박근혜 정권탄핵과 쌀 수매값 환수 거부에 항의하는 뜻으로 트랙터 시위에 나섰다.

28일 오전 10시 30분 예산능금농협 앞에 집결한 전농과 예산군 농민회 등 100여 명은 '쌀 수매값 환수에 반대한다', '박근혜를 구속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트랙터 6대와 트럭 10여 대를 이용하여 예산군청까지 행진하고 있다. 전농은 예산군청에 도착해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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