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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박근혜 탄핵 찬-반 집회, 광화문 일대 교통 '혼잡'

등록|2017.03.01 12:05 수정|2017.03.01 12:05

[오마이포토] 박근혜 탄핵 찬-반 집회, 광화문 일대 교통 '혼잡' ⓒ 유성호


박근혜 탄핵심판 기각을 요구하는 기독교 집회제98주년 3·1절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네거리에서 박근혜 탄핵심판 기각을 요구하는 기독교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 유성호


박근혜 탄핵 찬-반 집회, 광화문 일대 교통 '혼잡' 제98주년 3·1절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박근혜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촛불집회 준비로 교통 혼잡을 빚고 있다. ⓒ 유성호


박근혜 탄핵심판 기각 요구 기독교 집회 지켜보는 시민들제98주년 3·1절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네거리에서 박근혜 탄핵심판 기각을 요구하는 기독교 집회가 진행되자, 친박단체와 시민들이 대형모니터를 통해 이를 지켜보고 있다. ⓒ 유성호


제98주년 3·1절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네거리와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박근혜 탄핵심판 기각을 요구하는 사전집회와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촛불집회 준비로 교통 혼잡을 빚고 있다.

이날 박근혜 탄핵 기각을 요구하는 친박단체인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세종대로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2시 반부터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을 벌였다가 세종대로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탄핵 인용을 요구하는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박 대통령 구속처벌과 특검연장 거부한 황교안 권한대행 퇴진을 촉구하며 오후 7시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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