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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수달'의 맛있는 저녁식사

1일 밤 지리산 자락 함양 엄천강, 물고기 입에 물고 카메라에 포즈

등록|2017.03.02 08:47 수정|2017.03.02 08:47

▲ 1일 밤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 휴천면 엄천강에서 발견된 수달. ⓒ 함양군청 김용만


1일 밤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수달이 물고기를 입에 물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달은 산지의 계곡에서 수질이 좋고 먹이가 풍부한 곳에서 서식하며,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이다.

▲ 1일 밤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 휴천면 엄천강에서 발견된 수달.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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