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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꽃샘추위에도 따스한 광화문광장 블랙텐트

'변화 없는 나라 사람들의 변화 이야기'를 그린 1인극

등록|2017.03.07 10:58 수정|2017.03.07 10:58

▲ ⓒ 김성욱


▲ ⓒ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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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심했던 6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 광장 블랙텐트 페스티벌 '봄이 온다'가 열렸다. 이날 밤 9시엔 '랄랄라'가 1인극을 펼쳤다. 1인극은 '변화 없는 나라 사람들의 변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늦은 시간, 마지막 공연으로 진행된 1인극이었지만 17명의 관객은 연기자 이미라씨의 몸짓 하나하나에 뜨겁게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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