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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롤 꽂고 출근한 이정미 재판관, 얼마나 긴장했으면

등록|2017.03.10 09:03 수정|2017.03.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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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출근한 이 재판관은 긴장된 상황을 반영하듯 머리카락에 미용도구(헤어 롤)를 그대로 꽂은 채 청사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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