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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박근혜 동생 회사, 탄핵 심판 앞두고 주가 폭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 앞두고 폭등한 바 있어

등록|2017.03.10 10:32 수정|2017.03.10 10:39

▲ ⓒ 심명남


10일 헌재의 탄핵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탄핵 후폭풍에 따른 혼란을 고려, 종합주가지수가 밀리는 반면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 소속회사인 EG가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시점에서 EG는 주목을 끄는 장군주인 셈이다. 앞서 EG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앞두고 폭등한 바 있다.

이같은 현상이 헌재의 결정 결과를 미리 파악한 증권가의 작전일지 정보가 반영된 현상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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