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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에 갔습니다

등록|2017.03.12 18:17 수정|2017.03.12 18:17

▲ ⓒ 변창기


오늘 14시 국민의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이 있다해서 가보았습니다.

100여명의 분들이 모여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영희 울산시당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당 울산시당이 전국 꼴찌로 법정 등록을 마쳤습니다. 1000명 넘게 당원이 있어야 하잖아요. 1000명 모으는데 4개월 걸렸습니다."

사회자가 이야기 했습니다.

"대통령 잘못 뽑아서 국가망신 당하는걸 우리는 지켜 보았습니다. 다행히 헌법재판소에서 8대 0으로 탄핵 되었고 5월경 대선에서 좋은 대통령 뽑아서 국가 회복 합시다"

안철수 전 대표의 부인이신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도 과학대 농성장 들렀다가 발대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저의 4번째 자식이라 여기고 있어 자랑하고 다닙니다. 지금 막 시작해서 새롭습니다. 국민을 위한 당, 상생의 정신으로. 공공성 회복으로. 탄핵이라는 책 덮고 전진해 가야 합니다. 모든것에 희망 여는 국민의당이 되도록 우리 모두 전진 합시다."

손학규 전 대표의 부인도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1시간 정도 행사 진행후 국민의당가를 합창하고 모든 행사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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