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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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해 있는 '서울숲'에 심어져 있는 나무가지에 거대한 '벌집'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계절적으로 벌들이 활동할 시기가 아니라 당장 큰 위험은 존재하지 않지만 무게를 견디지 못한 '벌집'이 땅바닥으로 떨어지면 보행중인 사람이 맞을 수도 있다.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신고를 받은 공원관리사무측은 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벌집제거작업'을 펼쳤다.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것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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