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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스칼렛 요한슨-줄리엣 비노쉬, 세계를 구할려면 씩씩하게!

17일 오후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내한 기자회견 열려

등록|2017.03.17 17:17 수정|2017.03.17 21:34

[오마이포토]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줄리엣 비노쉬, 세계를 구할려면 씩씩하게! ⓒ 이정민


배우 필로우 애스백,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가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내한 기자회견에서 퇴장하고 있다.

▲ ⓒ 이정민


▲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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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 리더 '메이저'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된 뒤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1989년 시로 마사무네의 원작만화로 세상에 선보인 뒤 1995년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거쳐 2017년 할리우드에서 최초로 실사 영화화되어 새롭게 재탄생했다.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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