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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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부는 한강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고 탄성을 부르는 볼거리가 있다. 색색의 연이 멋진 군무를 이루는 이 놀이는 스포츠 카이트(연).
자유자재로 다양한 곡예비행이 가능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단다.
이분들은 바람이 세게 불면 불수록 행복하다니, 세상엔 참 별의별 취미가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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