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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봄비 내리는 날, 성주 소성리 풍경

등록|2017.04.01 12:53 수정|2017.04.01 12:53

▲ ⓒ 유문철


성주 사드배치 반대 투쟁의 최전선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이다. 비에 젖은 마을회관 옆 가게에서 두런두런 이야기가 들린다.

"박근혜가 말이여. 구속되기를 바랬는데 새벽에 뉴스 보고 얼마나 기쁜지 말이야."

매주 수요일, 마을회관 앞 비닐하우스 무대에서 사드배치 반대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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