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나쁨' 주의
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 21℃·부산 19℃... 큰 일교차 건강관리 유의"
화요일인 오늘(4일)은 전국이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내륙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20℃가 넘는 곳이 많아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부산·제주 19℃, 서울·춘천 21℃, 광주·대구 23℃로 전국이 18~23℃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0.5~2m로 일겠고, 서해상에서는 0.5~1m로 낮게 일겠고, 당분간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영서를 포함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나쁨(81~150㎍/㎥) 이상인 곳이 많겠다. 내일(5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으니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5일부터 8일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중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날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내륙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20℃가 넘는 곳이 많아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부산·제주 19℃, 서울·춘천 21℃, 광주·대구 23℃로 전국이 18~23℃의 분포를 보이겠다.
▲ 주요 지역별 오늘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0.5~2m로 일겠고, 서해상에서는 0.5~1m로 낮게 일겠고, 당분간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영서를 포함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나쁨(81~150㎍/㎥) 이상인 곳이 많겠다. 내일(5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으니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5일부터 8일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중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날이 있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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