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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17사단 신교대 찾은 안철수 "안보 구멍 뚫리면..."

등록|2017.04.07 18:26 수정|2017.04.07 18:26

[오마이포토] 군훈련병 안아주는 안철수 ⓒ 유성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육군 17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훈련병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이날 훈련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안 후보는 "장병들이 굉장히 긍정적이고 정말 사기도 충만하고 도전정신도 높지만, 제대를 앞둔 병사들은 제대 후 취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걱정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며 "이 부분은 반드시 다음 정부에서 꼭 해결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안보가 국가의 가장 근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가지 일들은 국가에서 할 수 있지만 안보의 구멍이 뚫리면 다른 일도 할 수 없다"고 자강안보를 강조했다.

사격 자세 요구에 응하는 안철수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인천 부평구 육군 17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 사격 자세를 취해달라는 요청에 응하고 있다. ⓒ 유성호


사격 자세 취하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인천 부평구 육군 17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 유성호


사격 자세 취하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인천 부평구 육군 17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 유성호


군훈련병 안아주는 안철수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인천 부평구 육군 17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훈련병을 안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 유성호


신병교육대 방문한 안철수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7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의 17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했다. 안 후보는 사격훈련중인 신병들을 격려하고 사병식당에서 신병들과 식사를 함께 했다. 안 후보는 신병교육대를 방문한 것은 자신의 군생활 기억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신병교육대 시절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공동취재사진


신병교육대 방문한 안철수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7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의 17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했다. 안 후보는 사격훈련중인 신병들을 격려하고 사병식당에서 신병들과 식사를 함께 했다. 안 후보는 신병교육대를 방문한 것은 자신의 군생활 기억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신병교육대 시절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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