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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낙동강유채축제, 14~18일 사이 다양한 행사

등록|2017.04.12 08:32 수정|2017.04.12 08:32

▲ 창녕 낙동강 유채꽃단지. ⓒ 창녕군청


제12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오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자연과 사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 유채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유채축제는 군민의 안녕과 발전을 축원하는 낙동강 용왕대제를 시작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화합콘서트, 군수배 농악경연대회,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 유채꽃 한복 패션쇼, 낙동강 트로트가요제, 유채꽃길 따라 건강 걷기행사, 미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단일 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10만㎡의 창녕 낙동강 유채단지에는 끝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밭이 낙동강의 푸른 물결과 더불어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상춘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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