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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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의 삼익2차 아파트는 벚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올해는 학생들 시험과 맞물려 축제를 열지 않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지요.
이곳 벚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파트가 오래됐기 때문인데 가슴이 아픈 건 아파트의 재개발이 그만큼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재개발을 하면 다 잘려나갈 운명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렇게 봄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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