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이] 남한산성, 부끄러운 역사도 우리의 역사입니다

등록|2017.04.18 08:34 수정|2017.04.18 08:34

▲ ⓒ 이희동


▲ ⓒ 이희동


▲ ⓒ 이희동


▲ ⓒ 이희동


▲ ⓒ 이희동


남한산성입니다. 비가 온 직후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이곳은 도심 외곽인지라 꽃들이 계절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벚꽃이 한창이고 간혹 하얀 자태를 자랑하는 목련도 보입니다.

그 오래전 역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남한산성이지만, 그래도 꿋꿋이 남아 역사를 잊지 않고 오는 이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