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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내부 처참한 모습 '무너지고, 부서지고'

형체 알아보기 힘들 정도... 철제 벽 제외 대부분 간이 벽 무너져

등록|2017.04.18 12:22 수정|2017.04.18 15:04
처참한 세월호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3년 동안 물속에 가라앉아있었던 세월호 내부는 일부 철제벽(Steel wall)을 제외하고는 패널로 된 간이벽체가 대부분 붕괴된 상태이다. 쓰러진 선박 내 구조물은 선체가 넘어진 왼쪽 바닥 쪽에 쌓여있다. 각종 진흙과 뒤섞여 최대 7m 정도까지 들어찬 상태라고 해양수산부는 전했다.

해수부는 18일부터 세월호 내부에 대한 수색에 나선다. 9명의 참사 미수습자를 찾는 게 이번 수색 작업의 목표이다. 해수부는 "육안 관측과 영상 촬영 등을 바탕으로 세월호 선체에 대한 세부 수색 및 수습 계획을 마련하고 18일 선수 좌현 A데크(4층 객실)부터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A데크(4층) 선수부 객실일부 철제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이벽체가 무너져 내리고 진흙으로 바닥이 들어찬 세월호의 선체 내부 모습이 공개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선다. ⓒ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B데크(3층) 로비일부 철제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이벽체가 무너져 내리고 진흙으로 바닥이 들어찬 세월호의 선체 내부 모습이 공개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선다. ⓒ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A데크(4층) 중앙부 객실 및 화장실일부 철제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이벽체가 무너져 내리고 진흙으로 바닥이 들어찬 세월호의 내부 모습이 공개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선다. ⓒ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A데크(4층) 선미부 객실일부 철제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이벽체가 무너져 내리고 진흙으로 바닥이 들어찬 세월호의 선체 내부 모습이 공개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선다. ⓒ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A데크(4층) 객실 및 로비일부 철제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이벽체가 무너져 내리고 진흙으로 바닥이 들어찬 세월호의 선체 내부 모습이 공개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선다. ⓒ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A데크(4층) 선수부 객실일부 철제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이벽체가 무너져 내리고 진흙으로 바닥이 들어찬 세월호의 선체 내부 모습이 공개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선다. ⓒ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B데크(3층) 선미부 통로 일부 철제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이벽체가 무너져 내리고 진흙으로 바닥이 들어찬 세월호의 선체 내부 모습이 공개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선다. ⓒ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B데크(3층) 선미부 선원실일부 철제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이벽체가 무너져 내리고 진흙으로 바닥이 들어찬 세월호의 선체 내부 모습이 공개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선다. ⓒ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B데크(3층) 주방일부 철제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이벽체가 무너져 내리고 진흙으로 바닥이 들어찬 세월호의 선체 내부 모습이 공개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선다. ⓒ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B데크(3층) 식당일부 철제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이벽체가 무너져 내리고 진흙으로 바닥이 들어찬 세월호의 선체 내부 모습이 공개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선다. ⓒ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B데크(3층) 선수부 객실일부 철제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이벽체가 무너져 내리고 진흙으로 바닥이 들어찬 세월호의 선체 내부 모습이 공개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선다. ⓒ 해양수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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