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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문재인 코앞에 성소수자들 기습시위

등록|2017.04.26 12:25 수정|2017.05.25 14:00

[오마이포토] 문재인 코앞에 성소수자들 기습시위 레인보우 깃발을 앞세운 성소수자 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맨 왼쪽)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뜻을 밝힌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자, 국회 방호과 직원들이 제지하고 있다. ⓒ 남소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천군만마(千軍萬馬)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마친 직후 성소수자 단체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레인보우 깃발을 들고 문 후보를 향해 기습시위를 벌인 이들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문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자 문 후보의 경호와 수행 인사들이 기습시위를 벌인 이들을 뒤늦게 가로막고 나섰다.

문재인 코앞에서 성소수자 기습시위 ⓒ 남소연


성소수자 항의받은 문재인 후보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천군만마(千軍萬馬)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마친 직후 성소수자 단체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레인보우 깃발을 들고 문 후보를 향해 기습시위를 벌인 이들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문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 ⓒ 남소연


문재인 코앞에서 성소수자 기습시위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천군만마(千軍萬馬)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마친 직후 성소수자 단체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레인보우 깃발을 들고 문 후보를 향해 기습시위를 벌인 이들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문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 ⓒ 남소연


성소수자 기습시위 벌인 문재인 회견장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천군만마(千軍萬馬)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마친 직후 성소수자 단체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레인보우 깃발을 들고 문 후보를 향해 기습시위를 벌인 이들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문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 ⓒ 남소연


제지당하는 성소수자 기습시위레인보우 깃발을 앞세운 성소수자 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뜻을 밝힌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자, 경호원과 국회 방호과 직원들이 제지하고 있다. ⓒ 남소연


성소수자의 기습시위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천군만마(千軍萬馬)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마친 직후 성소수자 단체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레인보우 깃발을 들고 문 후보를 향해 기습시위를 벌인 이들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문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 ⓒ 남소연


제지당하는 성소수자 기습시위레인보우 깃발을 앞세운 성소수자 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뜻을 밝힌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자, 경호원과 국회 방호과 직원들이 제지하고 있다. ⓒ 남소연


성소수자 기습시위, 제지하는 국회 직원레인보우 깃발을 앞세운 성소수자 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뜻을 밝힌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자, 국회 방호과 직원들이 제지하고 있다. ⓒ 남소연


차량으로 향하는 문재인 후보26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성소수자 단체 회원들의 항의를 받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일정을 마친 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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