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재완
▲ ⓒ 장재완
▲ ⓒ 장재완
▲ ⓒ 장재완
▲ ⓒ 장재완
4대강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제정된 '친수구역법'에 근거해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에 반대하는 '고함기도회'가 또 다시 개최됐다.
27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진행된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개발 백지화 촉구 고함기도회'는 벌써 25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들은 새정부가 출범하면 4대강 사업에 대해 전면 재점검하여, 보 수문을 개방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인 상황 속에서 대전시가 4대강 후속 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시대정신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기도회에 이어서는 갑천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와 시민대책위가 '목요집회'를 개최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