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영섭
지난 12일 제주 지역에서 2년만에 관측된 무지개 빛 채운이 보름 만인 27일 또 나타났다.
채운은 높은 구름인 권운과 권층운, 권적운, 고적운 등이 겹친 상태에서 구름 속 수증기 등이 태양광선의 회절현상을 통해 발생한다. 채운은 옛부터 서운, 경운 등으로 불리며 경사가 있을 징조로 알려지기도 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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