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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우리가 남이가?

등록|2017.05.02 08:43 수정|2017.05.02 08:43

▲ 결국 다시 헤쳐모이는 보수진영-서로에게 빨대를 꽂으면서 ⓒ 임진순


결국 다시 모이는 보수진영!
서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낸다.
"우리가 남이가!!"
과감히 상대의 빨대에 목을 내어준다. 상대의 밥상에 숟가락을 얹는다.
그러다가도 서로가 불필요해질 때가 오면 서로의 등에 칼을 꽂는다.
정치란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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