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구름 많음... 황사·미세먼지 기승
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 24℃·강릉 29℃... 강원도 낮까지 강풍 계속"
월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전국이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 서울 24℃, 대전·광주 25℃, 속초·강릉 29℃로 전국이 18~29℃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국북부지방 및 몽골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따라 국내 상공을 통과하면서 전국이 대체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전라도와 제주도는 '매우나쁨' 단계가 되겠다.
또한 국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전라남북도와 제주도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오후에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아울러 삼척, 강릉 등 강원도에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는 오늘 낮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중부지방과 일부 경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9~10일에 전국으로 비가 오겠고, 11일은 대기가 불안정해 영남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전국이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 서울 24℃, 대전·광주 25℃, 속초·강릉 29℃로 전국이 18~29℃의 분포를 보이겠다.
▲ 주요 지역별 오늘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국북부지방 및 몽골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따라 국내 상공을 통과하면서 전국이 대체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전라도와 제주도는 '매우나쁨' 단계가 되겠다.
또한 국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전라남북도와 제주도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오후에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아울러 삼척, 강릉 등 강원도에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는 오늘 낮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중부지방과 일부 경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9~10일에 전국으로 비가 오겠고, 11일은 대기가 불안정해 영남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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