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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뭉친 가족, 바라는 후보는 달랐다

등록|2017.05.09 13:39 수정|2017.05.09 13:39

▲ ⓒ 김환희


▲ ⓒ 김환희


▲ ⓒ 김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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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환희


긴 연휴, 각자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이 대선일인 오늘(9일) 투표를 위해 모두 모였다. 아침을 먹고난 뒤, 우리 가족은 아파트에서 가까운 투표소에 가서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투표한 뒤, 투표소 앞에서 간단한 인증샷을 찍었다. 그리고 각자가 찍은 후보가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투표소를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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