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이] 개표 참관 대기중...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등록|2017.05.09 19:27 수정|2017.05.09 19:27

▲ ⓒ 이창희


▲ ⓒ 이창희


▲ ⓒ 이창희


▲ ⓒ 이창희


심장이 계속 쿵쾅거리고 있습니다.

17:20분인 줄 알고, (19:20분이었나 봅니다.) 체육관에 왔더니 아무도 없어서, 집에서 한 시간 쯤 빈둥거리고 다시 왔더니 개표소 앞이 만원입니다! 작전중인 경찰 버스, 소방차에 구급차까지! 게다가, 지난 총선 참관과는 달리, 출입구 앞에서 보안검색까지 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종료 40분 전. 개표 관련 교육 진행중입니다. 이제, 40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마지막 한 표를 행사해 주세요!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우리 함께 마무리해야죠!! 아자!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