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이르면 13일 서울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로 입주할 예정이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2일 청와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0일 도배나 가구를 옮기는 등 간단한 관저 정비를 마치는 대로 문 대통령 내외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10일부터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매일 출퇴근 중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2일 청와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0일 도배나 가구를 옮기는 등 간단한 관저 정비를 마치는 대로 문 대통령 내외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청와대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문재인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취임 선서를 한 후 부인 김정숙씨와 함께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 남소연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10일부터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매일 출퇴근 중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