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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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천(부산 북구 화명동) 주변에서 못 보던 새다.
뭘 그리 뚫어지라 보고 있는지
"반가워! 근데 넌 이름이 뭐니?"
대답이 없다.
물속을 뚫어지라 보고만 있다.
그 새가 날아가고
가까이 가서 뭘 보고 있는지 물속을 봤다.
물고기가 꽤나 많이도 돌아다니고 있었다.
대천천에서 고여있는 물에는 녹색이다.
물은 자연스레 흘러야 하고 고여있게 되면 썩는다.
강은 굽이굽이 흘러야 한다.
자연은 자연스레 놓아주는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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